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두산 베어스]] ==== 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62174|2013년 10월에 두산의 최고위 관계자가 심판 'ㅊ' 모 심판에게 300만원 가량의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일어 문체부가 확인에 나섰다.]] 당시 'ㅊ' 모 심판은 두산뿐만 아니라 복수의 프로야구 구단에게서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고 한다. 한편 두산은 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, 이 '최고위 관계자'는 이후 '''두산 베어스 구단 대표이사'''로 밝혀졌다. 최규순 주심에게 '''[[KBO 플레이오프/2013년|2013년 플레이오프]] 전날''' 돈을 줬다는[[http://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12419|엠스플 기사]]가 나왔다. 결국 'ㅊ' 모 심판은 [[최규순]]으로 판명났다. 기사에 따르면 13년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전 날 최규순이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시다가 다른사람과 시비가 붙어 합의금[* 합의금은 핑계고 사실 도박빚이었다고 한다.][* 최규순 심판이 도박빚을 지고 있다는 소문은 야구계에 공공연히 나돌고 있었다.]이 필요하다며 이 합의금을 두산 베어스 대표 이사에게 부탁했고, 해당 대표 이사는 300만원의 금전을 전달했다고 한다. 한편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12429|2013년 한국시리즈 3일 전에도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]]. 두산 측에서는 [[KBO 플레이오프]]를 앞둔 상황에서는 금전을 전달했지만 이 때는 돈을 주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. 이후 묻혀가나 했던 이 사건은 2016년 8월 경 [[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]]이 터지자 KBO차원에서 선수 개인 차원, 그리고 팀 차원에서 승부조작이 있었는지 자진신고하는 기간을 가졌고, 이 과정에서 [[유창식]]이 자수하기도 하였다. 문제는 '''이 때 두산이 금전 거래 사실을 KBO에 자진신고 했음에도 [[http://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41&aid=0002687105&issueId=52|개인 간의 거래에 불과하다며]]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은 물론, 비공개 상벌위에서 엄중경고 처리만 내리고 사건 자체를 은폐해버린 것이다.''' 이 때문에 이미 2016년 8월에 이슈가 되었어야 할 사건이 1년이 지나서야, 그것도 엠스플 취재팀이 백방으로 뛰어준 덕분에 겨우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다. [[파일:IMG_2362.jpg]] 이후 8월 말 당시 두산 구단에 [[최규순]]이 보낸 문자가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8/29/0200000000AKR20170829177200001.HTML?input=1195m|공개]]되었다. 2016년 당시에 엠스플에서 보도가 뜨고 나서 KBO가 조사할 때 자진신고하고 올해 사건이 드러나자 공식 사과했다.이후 KIA, 넥센, 삼성의 3개 구단이 추가로 드러나면서, 그나마 크보에 자진 신고라도 한 두산 구단은 낫다는 측과 그런거 상관 없이 다 똑같이 잘못했다는 측의 주장이 양분되고 있다. 이 점은 개인의 판단에 맡길 일이지만, 일단 법적으로는 자진신고가 참작되어 뒤의 3개 구단 보다는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두산 구단이 2013년 플레이오프 당시에는 이 사건을 쉬쉬하다가, 2016년 KBO가 조사를 하자 그제서야 자진신고를 하고, 2017년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자 사과를 한 것을 보면 비록 자진신고는 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거나 사과할 마음이 없었다는 비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